사진
[이 한 장의 사진] 어머니의 당부
빈배93
2013. 9. 25. 06:00
@ 내원사, 양산(2013.09.20.)
나이가 마흔이나 된, 서울서 대학원까지 나온,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진 아들에게 어머니는 늘 말씀하십니다. "겸손해라." "다투지 마라." 나이가 들어가고 읽은 책이 쌓여갈수록 그 말씀이 금과옥조가 되어 가슴에 박힙니다. 누군가 그랬죠. 진리는 쉽고 단순하다고. 참 맞는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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