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을 걷다(1) [공주터미널-강경터미널-덕유정-강경교회 예배당]
2013.12.05 by 빈배93
강경에 가고 만다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사람이 괴로운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얽매이기 때문에 사람이 괴로운 것이다. 시스템을 탓하는 자는 천날 만날 괴롭지만, 시스템을 전복하려는 자는 얽매임 속에서도 의연하다. 나는 내일 12시에 강경으로 떠난다. 공주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공..
복수전공 2013. 12. 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