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마을을 찾아서
2011.05.01 by 빈배93
올들어 황사가 가장 심한 하루였다. 베란다 너머로 바라본 금정산은 말그대로 '뿌연' 모습이었다. 이번 주는 각종 행사로 매일 치던 배드민턴을 한 번도 못쳤다. 그래서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섰다.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하였지만, 한정된 시간에 갈 곳은 역시 집 뒤에 있는 ..
잡동사니 2011. 5. 1.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