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 소방관의 고달픔과 동료애는 잘 표현되었는데……
2013.01.03 by 빈배93
『타워』가 보고 싶었다(제대로 된 스케일을 갖춘 재난 영화는 최소한 기본은 한다. 따라서 영화비가 아까울 일은 잘 없다). 모처럼 집사람과 함께였고(게다가 다음날이 집사람 생일이었다), 집사람이 원하는 것은 다른 영화였다(집사람과 시간도 잘 안 맞지만, 영화 취향은 더 안 맞다). ..
잡동사니 2013. 1. 3.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