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 북창北窓
2013.09.10 by 빈배93
@ 우리집(3013.08.23.) 기막힌 풍경을 꿈꾸며 길을 나서도 그런 풍경이 늘 우리 눈 앞에 펼쳐지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아무 생각없이 집안에 앉아 있다가도 기막힌 풍경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 기막힌 풍경이라는 것도 대체로 찰나적입니다. 사진으로라도 남겨두지 않으면 영원히 망각되고 ..
사진 2013. 9. 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