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 분수
2013.09.24 by 빈배93
@ 경남수목원(2013.09.08.) 집 떠난지 이제 하룬데 벌써 아이들이 그립습니다. 막상 집에 가면 잘해주지도 못하면서. 어제 연극 보고 집사람에게 전화했더니 애들 데리고 자는지 받질 않더군요. 그 놈의 폐막식만 늘어지지 않았다면…….
사진 2013. 9. 24.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