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을 하며 바라본 불편한 해운대
2011.07.29 by 빈배93
2년 전이던가? 분당에 사는 동서내 집에 다녀온 적이 있다. 부산 촌놈인 나는 깜짝 놀랐다. 주변에 어찌 그리 공원이 많고, 잘 꾸며져 있던지. '역시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 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었다. 부산은 주택가 근처에 공원이라고 할 만한 곳이 거의 없다. 그래서 서울보다 오히려 더 매마른 도..
잡동사니 2011. 7. 29.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