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빗살무늬토기
2015.09.08 by 빈배93
@ 복천박물관(2015.10.18.) 빗살무늬토기 '빗살'이라 쓰고 '빛살'이라 읽는다. 올해도 고기 많이 많이 잡혀서 움집 앞 공터에 생선뼈 그득하기를 바란다. 캄캄한 저 무덤이 나와는 상관 없는 곳이기를, 우리 가족이 언제나 '빛'이 가득한 곳에서 함께 '살'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 기능상으로 ..
잡담 2015. 9. 8.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