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산 여행기] 갈대가 신음하는 승학산
2012.10.27 by 빈배93
지난 10월 19일 교직원 등반 행사로 승학산에 다녀왔다. 동료들과 함께 걷지 않고 혼자 걸었다. 왕따? 그냥 혼자 걷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만족스러웠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생각없이 걷는 것 보다는.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만큼 많이 지웠다. 그래서 남은 사진이 달랑 6장. 사진마다 ..
잡동사니 2012. 10.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