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세상에 없을 사랑
2012.11.24 by 빈배93
문학, 영화, 미술, 음악 등 일체의 예술은 인간 감정에 직접적으로 호소한다. 그런 예술을 이성으로 풀어내는 작업이 평론인데, 그게 진정 가능한 일일까 싶고, 나아가 평론가가 불쌍하고도 피곤한 직업이겠단 생각이 든다.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을 한 <늑대소년>을 보고 왔다. 조성..
잡동사니 2012. 11. 2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