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도부 교사가 생각하는 두발자율화
2011.06.03 by 빈배93
나는 교직 12년을 오로지 생활지도부에서만 보내었다. 어제 1학년을 대상으로 두발 및 복장 점검을 하였다. 12년을 한결같이 퍼머를 풀게 하고 줄여놓은 치마를 늘리도록 지도하고 있지만, 그 성과는 늘 ‘글쎄다’란 말로 요약된다. 중고생들의 두발자율화에 대한 외침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두발자율..
학교2 2011. 6. 3.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