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자 글쓰기 실험 중
2012.09.03 by 빈배93
#25 짧은 글 서점에 들렀다가 혜민 스님의 책을 봤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모은 책이다. 짧고 간단해서, 읽기 쉬웠고 알아듣기 쉬웠다. 예수도, 공자도, 부처도, 말만 했을 뿐, 긴 글을 쓰지는 않았다. 긴 글을 쓰지 않고서도, 인류의 스승이 되기에 부족함..
작문 2012. 9. 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