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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톨스토이

독서

by 빈배93 2021. 3. 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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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나타샤 일리니치나 로스토바/로스토프가의 차녀/보리스를 사랑함/데니소프의 청혼을 받음/

니콜라이 소공작: 니콜라이와 리쟈의 아들/

데니소프: 니콜라이 로스토프의 선임장교/파블로그라드스키 연대 경기병 장교/소령/나타샤 로스토바에게 청혼/보병의 식량을 탈취하여 군법위원회에 회부됨/정찰 중 부상으로 입원/

돌로호프: 표도르 이바노비치 돌로호프/경기병 장교/아나톨의 친구/옐린과 불륜/피예르와 결투로 부상/소냐를 사랑함/니콜라이 로스토프에게 도박으로 43,000루블을 땀/

라브루시카: 데니소프의 종졸/민첩하고 교활함/

로스토프: 니콜라이 일리치 로스토프/ 로스토프 노백작의 장남/데니소프의 후임장교/대학중퇴/파블로그라드스키 연대 경기병 장교/소냐를 사랑함/돌로호프에게 도박으로 43,000루블을 잃음/보리스 문병/보리스와 친구/

로스토프 노백작: 리야 안드레예비치 로스토프/귀족회장/니콜라이와 베라, 나타샤의 아버지/경제적인 어려움/

리자: 안드레이 볼콘스키의 아내/몸집이 작은 공작부인/니콜라이 출산 후 사망/

리토르: 프리메이슨/

마리야: 볼콘스키 노공작의 딸/니콜라이의 동생/미인 아님/마리야 니콜라예브나 볼콘스카야/마샤/신의 사람들과 함께 함/

모르마르트 자작: 프랑스 망명 귀족/

미하일 이바니치: 볼콘스키가의 시종장/귀족출신/

바실리: 공작/옐린의 아버지/피예르의 장인/

베르그: 알폰스 카를리치 베르그/독일 지방 귀족의 아들/근위대 장교/베라 로스토바와 결혼/

보리스 드루베츠코이: 안나 미하일로브나의 아들/부관/출세 지향/별거중인 옐린과 친밀한 관계/황제 시종무관단으로 참여/폴란드인 백작 질린스키와 동숙/로스토프의 친구/로스토프의 청을 거절/ 

볼콘스키 노공작: 니콜라이 안드레예비치 볼콘스키/민병대 사령관/피예르에게 호의/

부리엔: 볼콘스키가의 프랑스 식객/마리야의 절친/

빌라르스키: 프리메이슨/ 피예르 보증인/

빌리빈: 총사령부 소속 외교관/안드레이 볼콘스키의 친구/

사바시나: 볼콘스키가의 시녀/니콜라이 소공작의 유모/

소냐: 로스토프 노백작의 조카딸/ 니콜라이 로스트프와 나타샤의 사촌/

스페란스키: 사제의 아들/신학생/황제의 측근/내무대신/자유주의적 국가개혁안 작성/안드레이 볼콘스키를 좋게 봄/

아나톨: 아나톨 바실리예비치 쿠라긴/바실리 공작의 차남/방탕/돌로호프의 친구/

아락체예프 백작: 러시아의 육군대신/매부리코/권력의 실세

안나 미하일로브나: 보리스의 어머니/로스토바 백작부인의 소꿉친구/

안나 파블로브나 셰레르: 황태후의 여관/페테르부르크 사교계의 실력자/

안드레이 볼콘스키: 볼콘스키 노공작의 아들/리자의 남편/앙드레/쿠투조프 사령관의 부관/아우스터리츠 회전에서 죽을 뻔/무신론자/아내가 출산 중 사망함/피예르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내면적 삶/영지 개혁/방대한 양의 독서/아들 영지 문제로 귀족회장 로스토프 노백작을 방문/군규제정위원회 위원/황제의 측근 스페란스키와 만남/법률제정위원회의 분과위원장에 임명/

안톤: 안드레이 볼콘스키의 하인/

알렉산드르: 러시아 황제/

이바누시카: 젊은 여자 순례자/공작영애 마리야의 손님/

이오시프 알렉세예비치 바즈데예프: 프리메이슨의 핵심 인물/

이폴리트: 바실리 공작의 장남/이폴리트 바실리예비치 쿠라긴/ 

옐린: 바실리 공작의 딸/미인/피예르의 아내/배쥬호바 백작부인/피예르와 별거/보리스와 친밀한 관계/

질린스키: 폴란드인 백작/보리스의 동숙자/친 프랑스/

톱체옌코: 파블로그라드스키 연대 기병 상사/

투신: 포병장교/교전 중 한 팔을 잃음/

펠라게유시카: 여자 순례자/공작영애 마리아의 손님/

피예르: 베주호프 남작/바실리 공작의 사위/옐린의 남편/옐린과 별거/프리메이슨 가입/안드레이 볼콘스키의 친구로 프리메이슨 정신을 불어넣음/

 

#1 "하지만 어떻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있습니까?" 피예르는 발끈하며 물었다. "아들은요, 누이는요, 아버님은요?" "그들은 모두 나야, 남이 아니라." 안드레이 공작은 말했다. "자네나 공작영애 마리야가 말하는 남이니 이웃이니 동포니 하는 것들이 그릇된 생각과 악의 주요한 근원이야. 동포란 자네가 선을 베풀려고 하는 그 키예프의 농민들이겠지."(중략) "자네는 학교라고 말했지. (중략) 학교니 교육이니 하면서 말하자면 자네는 저 사내를 (중략) 동물적인 상태에서 끌어내 정신적인 욕구를 일깨우려고 하는 거지. 하지만 나는 유일하게 가능한 행복이란 동물적인 행복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네는 그에게서 그것을 뺏으려 하는 거야. 나는 그가 부러울 뿐인데 자네는 그를 나같은 인간으로 만들려하고 있어. 나만큼의 지력도, 나만큼의 감각도, 나만큼의 재력도 주지 않고.(2권 1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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