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 1874 한양으로 떠난 세 사람 이야기
2017.06.26 by 빈배93
조선시대의 나루터는 대개가 교통의 요충지였다. 사람이 모이면 재화가 모이고, 그 재화가 다시 사람을 부르는 것은 당연지사. 사람가 재화가 북적이던 구포면은 500년 이상을 양산군에 소속되어 있었다. 양산군은 지형적으로 낙동강을 따라서 9개의 면들이 이어져 있었다. 동래부는 만덕..
카테고리 없음 2017. 6. 26.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