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旅行詩抄] #1 끄적이의 여행
2020.02.06 by 빈배93
비자나무 @제주 비자림숲(2020.02.03.) #1 끄적이의 여행 공항대합실에서, 호텔로비에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필과 수첩을 꺼내어 자꾸 뭔가를 끄적인다. 저 옛날 백석이 통영에 갔을 때도 그랬을 것이다. [시작노트] 2020년 02월 03일부터 05일까지 동료 직원 다섯과 함께 제주도 트레킹을 다..
제2시집 2020. 2. 6.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