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새로울 것이 없는 듯 새로운.
2011.08.24 by 빈배93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쌤엔파커스, 2011. 이 책이 소위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안 것은 꽤나 오래되었다. 차일피일하다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선생님의 잔소리'이다. 나는 선생이다. 그래서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는 듯 하면서도 새로웠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독서 2011. 8. 2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