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다는 선생, 아이들과 '소통'하다
2011.02.22 by 빈배93
교지에 드러난 학생들이 본 나의 모습 변천사
2011.02.09 by 빈배93
<빈배의 지하철 단상> 눈여겨 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볼 수 없다. 귀담아 듣지 않으면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 ○ 4년만에 이과반 담임을 맡다 전형적인 문과스타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제가, 4년 전 처음으로 이과반 담임을 맡았습니다. "삐걱삐걱, 울퉁불퉁, 투덜투덜, 꽥꽥" 소리만 났던 한 해였..
학교2 2011. 2. 22. 14:09
□ 어제 교지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볼 건 별로 없습니다. 항상 관심이 가는 것은 제가 어떻게 그려졌냐는 건데요. 페르디낭 드 레세프라는 사람이 한 말이 생각이 나더군요. "캐리커처를 보고 우리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에 대한 민중의 감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화가와 민중이 현실에 대..
학교2 2011. 2. 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