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2010.07.20 by 빈배93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럴 때 계곡은 피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지난 주 85명의 학생을 인솔해서 영남알프스의 꽃이라 불리는 배내골에 다녀왔다. 배내골은 계곡 주위에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라서 붙여진 명칭이다. 물놀이하기에 수량이 적절하고 맑고 깨끗하다. 배내골은 상수원 보호구역으..
학교2 2010. 7. 2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