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적 상상력이 주는 통쾌함, 영화 [토르]를 보고
2011.05.07 by 빈배93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만화방을 들락거렸다.(당시에 만화방의 가장 어린 고객이었다.) 조금 커서는 못해도 1000권 이상의 무협지를 섭렵했다. 40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만화나 무협지를 굳이 찾아보지는 않지만, 손에 잡히면 무조건 읽는다. 그 연장선상에서 나의 영화 취향이 결정되었다. ..
잡동사니 2011. 5. 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