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각한 만큼만 자유를 누릴 수 있다
2011.06.05 by 빈배93
[생각한다는 것], 고병권, 너머학교, 2010. 한문학은 문사철을 아우르는 과목이다. 문사철이란, 문학·사학·철학의 줄임말이다. 한문학과는 이곳 저곳에 걸쳐있는 과이기 때문에 지금도 정체성이 모호하기만 하다. 하지만 르네상스형 지식인1)에 근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되기..
학교2 2011. 6. 5.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