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잘 만들었지만 군사가 부족한 영화
2011.08.17 by 빈배93
[트렌스포머3], 미인의 세치 혀는 옵티머스보다 강했다
2011.07.09 by 빈배93
만화적 상상력이 주는 통쾌함, 영화 [토르]를 보고
2011.05.07 by 빈배93
조돈형의 [궁귀검신]이라는 신무협소설이 있다. 필자가 셀 수 없이 읽은 무협지 중에 유일하게 두 번을 읽은 책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하여튼 주인공이 엄청난 '활의 고수'였다. 같은 무협지를 여러 번 읽으라고 하면 단연코 'NO!'라고 말할테지만, [궁귀검신]은 기꺼이 한 번 더 읽..
잡동사니 2011. 8. 17. 06:00
[트렌스포머3]의 최강 유닛, 로지 헌팅턴-휘틀리 전투씬의 양적 확대 [토르]를 본지, 근 2달 만에 다시 극장에 다녀왔다. [트렌스포머3],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전작[트렌스포머2] 이상의 전투씬이 나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 예상이 틀리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전투씬의 양이 엄청..
잡동사니 2011. 7. 9. 06:00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만화방을 들락거렸다.(당시에 만화방의 가장 어린 고객이었다.) 조금 커서는 못해도 1000권 이상의 무협지를 섭렵했다. 40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만화나 무협지를 굳이 찾아보지는 않지만, 손에 잡히면 무조건 읽는다. 그 연장선상에서 나의 영화 취향이 결정되었다. ..
잡동사니 2011. 5. 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