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안,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2012.10.11 by 빈배93
1 소설 같은 삶. 소설이 삶을 모방한 것인데, '소설같은 삶'이란 말이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중국인으로 노르웨이 유학. 나이 서른에 세계 100대 대학에 드는 푸단 대학의 교수로 임용. 몇 개월 뒤 유방암 말기 판정. 나이 서른 둘에 아들 '감자'와 남편 맥도널드와 부모님을 세상에 남겨두고..
독서 2012. 10. 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