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가서 아이들을 울린 사연
2011.04.21 by 빈배93
Best 감사드립니다^^* 수학여행 셋째날이었다. 수학여행의 하이라이트 반별 레크레이션 시간이었다. 학년부장님이 나를 조용히 불러내시더니 말씀하셨다. "안선생반 아이들이 초를 몰래 가져왔어요. 다른 반에 몰래 맡겨놓은 것을 봤는데, 깜박하고 있었네요. 숙소에 불나면 큰일이니까, 레크레이션 끝..
학교2 2011. 4. 2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