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보다 좋았던 [고지전], 원빈 보다 멋있었던 고수!
2011.08.04 by 빈배93
1994년 1월 25일과 1996년 3월 28일은 내게 특별한 날이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갖는 특별한 날이니, 그다지 특별하지 않을 수도있겠지만, 적어도 나 자신에게는 특별할 수밖에 없는 날이다. 무슨 날인지 눈치를 채셨으리라. 바로 내가 306보충대로 입소해서 군인이 되고 다시 민간인으로 돌아온 날..
잡동사니 2011. 8. 4.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