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감천(2016.02.04)
새 책을 넘겨보는 아이들의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하였다. 그 소임을 다 했는지 알 수 없는 낡은 책들은 무덤으로 가서 더 큰 무덤을 만들었다. 세상에 이것 아니면 살 길이 없으리라던 그 성스럽고 거룩한 말씀들의 수명은 고작 1년이었다.
[포토에세이] #2 아빠는 기러기 (0) | 2015.07.27 |
---|---|
[포토에세이] #1 그림자 (0) | 2015.07.27 |
[이 한 장의 사진] 금정산 (0) | 2013.09.26 |
[이 한 장의 사진] 어머니의 당부 (0) | 2013.09.25 |
[이 한 장의 사진] 미어캣 (0) | 201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