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회동수원지. 갈대와 반쯤 언 못과 푸른 숲이 조화롭다.
9위. APEC 나루공원의 300년된 팽나무. 가덕도에서 뽑혀져서 찬바람을 맞으며 온몸에 붕대를 칭칭감고 있다. 봄이 되면 푸른잎이 예쁘게 돋아나길...
8위. 일광 이동항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등대. 달이 내가 본 대로만 잡혔다면 더 좋았을 것을...
7위. 선암사 극락전 올라가는 길. 몸살이 나면서 얻은 사진.
6위. 눈내린 금정산성 돌담. 눈이와서 굳이 시간내어 올라가 얻었다.
5위. 금정산 촛대바위. 우연히 아웃포커싱처럼 나왔다. 디카로 이런 사진은 찍기가 어렵다.
4위 백양산 편백나무 숲. 무려 6시간동안 발품을 팔며 힘들게 얻었다. 태양광을 일부러 넣어봤는데 일단은 성공적이다.
3위. 일광 이동항 일출. 경관이 좋은 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이날은 거의 100통 가까이 사진을 찍었다. 나같은 완전초보는 일단 많이 찍고 봐야한다. 그래야 뭐라도 하나 걸린다.
2위 선동 상현마을의 일몰. 이 사진만 얻고 돌아왔으면 되었는데 괜히 더 가다가 길을 잃어 난감했다. 역광으로 사진을 찍는다는게 뭔지 조금을 알게 해 준 사진.
1위. 겨울눈. 완벽한 아웃포커싱. 백양산 둘레길 산책에서 그냥 찍어본 사진이다.겨울은 아무래도 볼 것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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