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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 한 분 소개합니다

잡동사니

by 빈배93 2011. 3.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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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수집을 해보신 적 있으시나요?

 

어린 시절 누구나 우표수집 한 번씩은 해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서재에 어릴 적 모아 두었던 우표들이 작은 앨범에 담겨 꽂혀있습니다. 어린 날의 스쳐간 취미였지만, 우표수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연히 우표와 관련된 블로그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공룡우표매니아님 같은 분 말이죠. 공룡우표매니아님의 방대한 우표들을 보며, 어린날 우표 한 셋트를 사오면서 뿌듯해하던 기억을 되살아나곤 합니다.

 

□ 우동집 주인장님을 만나다

 

최근 다음뷰에서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우동집 주인장님입니다. 처음에는 우동집을 경영하는 분인 줄로 착각했었습니다. 우동집이란, '우표' '동전' '수집'에서 앞뒤 글자를 따온 재미난 필명이었습니다. 우동집 주인장님은 그동안 수집해두셨던 우표와 동전을 베이스로 하여 본인이 살아온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풀어내고 계십니다.(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저같이 한문을 베이스로 하는 것보다는 훨씬 매력적이지요?) 블로그를 하신지 1달 정도 되시는데 아직까지는 포스팅 하나에 조회수가 10이 안되고 추천수는 1,2를 왔다갔다 하십니다. 이렇게 재미난 블로그에 아직 방문객이 적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일겁니다. 하지만 포스팅의 퀄리티는 결코 보장합니다.(우동집 주인장님 제 말이 허언이 되지 않도록, 더 좋은 글 부탁드려요.ㅋㅋ)

 

□ 전 우표수집품들을 계속 보고싶어요

 

저 역시 초보 블로거일 뿐입니다. 그래서 누구를 추천하고 홍보하는 것이 주제넘지 않은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좋은 일 하는데는 얼굴을 좀 두껍게 해도 되지 않을까요? 방문객과 추천수가 차차 늘어갈 수록 더 재미난 것이 블로그가 아닌가 합니다. 우동집 주인장님의 좋은 수집품들을 몽땅 다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중단하시지 않도록 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수집품들을 더 많이 보고 싶은 저의 이기심도 한 몫 했습니다.) 저는 <추천릴레이>를 통해서 블로그에 더 많은 흥미와 애정을 갖게 되었고, 좋은 이웃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를 추천해주셨던 대빵님께 감사하다는 생각과 함께 무거운 짐을 지워주신데 대한 은근한 불만(^^)도 갖고 있습니다. 잔소리가 길었습니다. 우동집 주인장님을 소개합니다.

 

대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소는 http://blog.daum.net/udongjib 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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