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03-01] 우리는 달리고 싶다. 어떤 압제에도 굴하지 않고, 가슴 꽁꽁 묶어두었던 그 엄청난 힘으로 우리는 달리고 싶다. 맨발에 돌이 박히고, 허벅지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르고, 호흡이 끊어져 쓰러질지라도 우리는 달리고 싶다. 시뻘건 피가 들끓는 우리는 청춘이었다.(체육대회 3학년 릴레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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