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부었던 술로 속이 울렁거리더이다.
해장국으로 속을 달래고
바람으로 머리 씻으러 금강錦江에 갔더니
'백제 문화제'로 강변이 술렁이더이다.
천만의 코스모드도 덩달아 일렁이더이다.
* 울렁이다 - 자꾸 토할 것 같이 메슥거리다.
* 술렁이다 - 어떤 소식이나 사건에 자꾸 어수선하게 소란이 일다.
* 일렁이다 - 물결이나 바람에 이리저리 자꾸 크고 가볍게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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