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시간보다 블로그하는 시간이 더 많은 요즘에
다시 한 번 지난 감동을 살리기 위해 또 블로그질을 한다.
5위. 신영복 선생님의 [강의].
관계의 중요함에 대한 겸손한 설명.
전공자인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학식과 성찰의 결과물.
4위 홍세화 선생님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똘레랑스(관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책.
3위. 홍세화 선생님의 [생각의 좌표].
내 생각이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는가를 생각케 해 준 책.
2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1∼6).
말이 필요없는 천재작가의 기가막힌 사유를 보여주는 책.
뽑아서 기억할 글이 무궁무진.
1위.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집사람의 권유로 읽고 너무도 흐뭇하고 너무도 가슴 아팠던 책.
우물쭈물하다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꿈을 도둑맞은 사람들에게] (0) |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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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게 소망하라 [꿈꾸는 다락방] (0) | 2011.01.25 |
잔소리꾼 아버지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0) | 2011.01.17 |
인물을 통해 조선의 역사를 둘러보다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0) | 2011.01.08 |
역사를 전공하지 않더라도 재미있는 역사책을 쓸 수 있다 [뜻밖의 한국사] (0) | 2011.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