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 들
by 빈배93 2010. 4. 28. 16:55
어린 나무. 체로키족. 할아버지. 할머니. 혼혈. 자연. 골짜기. 시냇물. 나무. 새들. 개들. 위스키. 옥수수. 정치인. 목사. 죽음. 여로. 눈물. 따뜻함.
따뜻한 책입니다.
어느 구절 하나 뽑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시 읽으려면 통째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읽어보라 권했고, 그래서 읽었고, 다시 아버지께 읽어보시라고 드렸습니다.
순수하고 지혜롭게 늙어간 사람이 참다운 교육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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