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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산맥』인물정리

    2016.08.16 by 빈배93

  • 고려 민중의 혼으로 영원할 [대장경]

    2011.11.25 by 빈배93

  • [비탈진 음지] 배부른 병신이고 싶었던 무작정 상경 1세대의 자화상

    2011.09.09 by 빈배93

  •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벗어날 수 없는 아버지의 굴레

    2011.09.07 by 빈배93

  • [청산댁], 자식을 위해 다시 일어서야 했던 어머니

    2011.09.05 by 빈배93

  • [누명], 미군의 명예에 도전하지 말라.

    2011.08.28 by 빈배93

『태백산맥』인물정리

<강동기 주변 인물도> <심재모 주변 인물도>

독서목록 2016. 8. 16. 11:39

고려 민중의 혼으로 영원할 [대장경]

10월이었던가.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주말 새벽에 해인사로 차를 몰아 가셨다. 아버지는 그다지 내켜하지 않으셨지만, 어머니는 꼭 해인사의 대장경판을 보고 싶어 하셨다. 두 분은 정오가 되기도 전에 돌아오셨다. 어머니는 만족한 듯이 보였고, 아버지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

독서 2011. 11. 25. 10:16

[비탈진 음지] 배부른 병신이고 싶었던 무작정 상경 1세대의 자화상

『비탈진 음지』, 조정래, 해냄, 2011. 나는 재미삼아 TV와 신문을 본다. 연일 물가가 오르고, 서민들의 삶이 고단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느 노동자는 몇 십 일째 목숨을 건 농성중이고, 어느 마을에서는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군부대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도 한다. 그..

독서 2011. 9. 9. 06:30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벗어날 수 없는 아버지의 굴레

『상실의 풍경』, 조정래, 해냄, 2011. 71∼125쪽.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은 조정래의 1971년 작이다. 70년대는 군부독재가 서슬 퍼랬던 시절이다. 이런 소설을 발표한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을 것 같다.(사실 조정래는 늘 문제작들을 써내었고, 그때마다 사상논쟁에 시달렸기에 새로울 것이 없기..

독서 2011. 9. 7. 06:30

[청산댁], 자식을 위해 다시 일어서야 했던 어머니

『상실의 풍경』, 조정래, 해냄, 2011. 내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라고 하지만, 나는 초등학교라 불리던 시절을 보냈다.) 4학년 때의 일이다. 놀러 나갔다 갑자기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절뚝거리며 집에 돌아와서 “엄마, 내 다리가 이상해.”라고 말을 하였다. 어머니가 다리 길이를 맞추어보셨고,..

독서 2011. 9. 5. 06:30

[누명], 미군의 명예에 도전하지 말라.

『상실의 풍경』, 조정래, 해냄, 2011. 11∼42쪽. 몇 일 전 인터넷 서점을 통해 책을 6권 샀다. 그 중 하나가 조정래 선생의 단편을 모은 『상실의 풍경』이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을 무척이나 감명 깊게 본 터라, 별 고민 없이 샀고, 책을 집어든 오늘에야 단편집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

독서 2011. 8. 2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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