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강시간을 이용해서 금강변에서 자전거를 달렸습니다. 신관동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석장리 박물관까지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신은 나는데, 그게 다 신음하는 강을 담보로 만들어진 길이라는 생각에 유쾌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자전거길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사람이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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