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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

  • [복수전공연수기] 자취를 감춘 허연 다리들

    2013.10.17 by 빈배93

  • [복수전공연수기] 발표 하나 하고 났더니

    2013.10.17 by 빈배93

  • [복수전공연수기] 술 좀 줄여야겠어요

    2013.10.16 by 빈배93

  • [복수전공연수기] 자전거를 두 번이나 탔네

    2013.10.16 by 빈배93

  • [복수전공연수기] 단풍이 곱지 않아

    2013.10.15 by 빈배93

  • [복수전공연수기] 나와 교수님 사이

    2013.10.14 by 빈배93

  • [복수전공연수기]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

    2013.10.14 by 빈배93

  • [복수전공연수기] 집으로 가는 날

    2013.10.11 by 빈배93

[복수전공연수기] 자취를 감춘 허연 다리들

@ 공주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 전시회(2013.10.11.) 하루새 날이 차긴 차진 모양이야. 내 몸 추운 건 둘째 치고, 교내를 활보하던 그 수많은 허연 다리들이 싹 자취를 감춘 걸 보면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남아있는 소수의 다리들을 보면, <새한도>에 써 있는 이런 글귀가 떠..

복수전공 2013. 10. 17. 13:21

[복수전공연수기] 발표 하나 하고 났더니

@ 공주대학교 게임디자인학과 전시회(2013.10.11.) 거참, 교사라는 집단이 참 고집 쎄고, 그래서 변화가 극히 미미한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그 중에서도 최상급은 물론 나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그깟 허덥한 발표 하나에, 이렇게 글을 쏟아내면, 꽤나 정확하다고 생각한 나..

복수전공 2013. 10. 17. 13:19

[복수전공연수기] 술 좀 줄여야겠어요

@ 금강지류 정안천(2013.10.16.) 술[酒] 술도 먹는다. 술을 먹는다. 술과 먹는다. 술만 먹는다. 술이 먹는다. 숨이 멎는다. ○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을 위한 부연 설명. 1행은 안주빨만 세우는 단계, 2행은 술과 안주가 조화를 이루는 단계, 3행은 반주가 일상화 되는 단계, 4행은 술이 식사를 밀어..

복수전공 2013. 10. 16. 23:19

[복수전공연수기] 자전거를 두 번이나 탔네

@ 금강錦江 공원(2013.10.16.) 빨간 자전거 푸르다는 건 모두 다 그려 모아 말갛게 뜬 것만 가져온 하늘 아래 가을 볕 쬐면서 꾸벅이는 게으른 구름 아래 바람보다 가벼운 빨간 자전거 넷 ○ 금강에 자전거를 두 번이나 타러 갔네. 한 번은 오전에, 또 한 번은 오후 늦게. 좌우지간 기가 막히게 ..

복수전공 2013. 10. 16. 23:08

[복수전공연수기] 단풍이 곱지 않아

@ 공주대학교(2013.10.15.) 단풍이 곱지 않아 가을이 더디 오는 줄 알았더니 단풍보다 고운 낙엽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 "나 여기 와있어요." 하더라. * 연수 첫 시험 잘 보셨나요?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제일 먼저 나왔다고, 제일 잘 했을 것이라는 ……. ^^ 인문사회과학대학 뒷편에 조성해..

복수전공 2013. 10. 15. 17:55

[복수전공연수기] 나와 교수님 사이

나는 이 연수가 꼭 국어 복수전공 연수여야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차원에서 미술 연수하는 기분으로 한 컷 그려 봤습니다. 미술이라고 하니까 뭔가 좀 거시기한 느낌이 없진 않지만 말이죠.

복수전공 2013. 10. 14. 18:12

[복수전공연수기]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 일 없이 가만히 있을 땐 온방 가득 은은한 향기를 떨치고 일어서면 한 몸 내던져 속세의 찌든 때 말끔히 일소하는 그래도 나는 뭘 했다고 그래서 너희는 어떠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조용히 제 모습 지워가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 * 서 선..

복수전공 2013. 10. 14. 13:08

[복수전공연수기] 집으로 가는 날

@ 부산 금강공원(2013.09.16.) 집으로 가는 날 금요일만 되면 얼굴이 환하다. 더 씻은 것도 아니고 더 바른 것도 아닌데 얼굴이 환하다. 환한 얼굴 연료 삼아 차를 달리면 차보다 앞서 달리는 달뜬 마음. * 목요일만 되면 집에 갈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나이 40에도 여전히 집..

복수전공 2013. 10. 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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